한누리에는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세분 계십니다.
모두들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신데 ... 
아이들 같은 다른 식구들 틈에서 언제나 묵묵히 어르신 역할을 다해주시는 든든한 분들입니다.
이번 설날에는 홍성에서 전국씨름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기분전환 겸해서 이분들을 모시고  홍주체육센터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님 씨름장 다녀와서,,,  하시는 말씀이...
씨름은 구경할거 하나 없는데 아가씨들 춤추는 건 볼만하대요! ㅋㅋ
아무튼... 즐거우셨던 같지요!